곤드레나물무침만들기 초여름나물요리 생콩두레나물 요리
곤드레나물은 봄보다는 초여름에 더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는 나물입니다.보리가 익어갈 무렵에 이 곤드레는 가난한 시골 마을에서는 하나의 양식이 되어 준 나물이었다고 합니다.나물로 무쳐도 많이 먹었는데 곤드레밥에 감자를 넣어서 해먹고 저녁에는 고소한 곤드레죽을 끓여먹고 된장국 끓여먹었죠.요즘은 건강한 음식으로 많이 먹는 나물이기도 하지만 옛날에는 이맘때면 질릴 정도로 먹었던 나물이래요.
강원도 여행 중에 로컬 푸드 가게에 들르고 사온 선 공도 레입니다.생콤도우레을 보면 옛날 먹던 그 나물을 생각하고 한봉지 샀네요콤도우레 밥을 만들어 먹고 남은 나물은 이렇게 나물로 만들어 먹었네요.사진이 똑똑하지 않고 겉보기에는 이것도 녹색 짙은 나물과 향기와 멋은 없지만, 충분히 집어 먹기에는 너무 좋은 남루콤도우레남루입니다.
재료 곤드레나물, 초장기1 들깨가루1큰술, 마늘2톨, 파소금홍고추반개, 깨소금작은술1 참기름이나 들기름1큰술
생콘드레는 아삭아삭 끓입니다.
찬물로 씻어 물기를 짭니다.이렇게 손질하고 콤도우레 밥과 나물을 버무리면 됩니다.콤도우레은 대부분 말린 나물을 주로 먹지만 요즘 같은 제철에는 이처럼 나물 무침을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무침 접시에 무침 재료를 다 넣고 ~~ 곤드레나물은 들깨가 잘 어울려서 무칠 때 들깨를 넣고 무치면 아주 잘 어울립니다.고춧가루를 조금 넣어도 되는데 고춧가루는 뺐어요.어렸을 때 먹었던 나물에는 볶은 들깨와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곤드레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자릅니다.양념장에 넣어도 무치면 완성~~그릇에 담으면 곤드레나물 만들기 끝이에요.곤드레나물은 향이나 특이한 맛이 없기 때문에 바로 삶아서 바로 무쳐도 되고 나물에서 갈색 물이나 변색이 없어 산뜻한 나물이기도 하네요.된장무침, 고추장무침 모두 잘 어울리는데 간장무침으로 해도 너무 좋아요.곤드레나물은 들깨가 잘 어울리기 때문에 볶은 들깨를 갈아서 무치면 아주 좋습니다.들깨도 튀게 돼서 고소한 맛이 나는데 들깨는 없어서 가루만 들깨가루를 넣고 버무렸어요.비빔밥 나물로 100점의 나물이 되어 푸짐하게 집어서 먹기에도 좋은 곤드레 나물입니다.#곤드레나물무침만들기 #곤드레나물요리 #나물요리 #곤드레나물만드는법 #제철곤드레쉬 #곤드레쉬줄기가 연해서 다 먹을 수 있고 요즘은 이 나물도 재배하고 건조한 나물로 가공을 많이 하는 나물이기 때문에 주로 건더기로 자주 만날 수 있는 나물이죠.초여름의 이 시기가 제철 콤도우레남루입니다.콤도우레은 대부분 말린 나물과 사서 먹는 나물과 이런 생콤도우레은 너무 일반적으로 시판되고 있지 않습니다.시골의 로컬 푸드 식당에서 우연히 만나서 너무 기뻐서 사온 콤도우레남루요.들깨가 아주 잘 맞아 나물이라, 볶기 들깨를 넣어 버무리면 너무 맛있다고 합니다.향이 강하거나 냄새 있는 나물이 아니어서 당장에 버무려서 먹는 것도 좋고 말리다 놓고 먹는다는 것도 좋은 나물, 콤도우레남루입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dv-bZTT7IWY&pp=ygVO6rOk65Oc66CI64KY66y866y07Lmo66eM65Ok6riwIOy0iOyXrOumhOuCmOusvOyalOumrCDsg53svanrkZDroIjrgpjrrLwg7JqU66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