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살다 보면 정말 흔히 볼 수 있는 대만 국민쇼핑카트다. 빨강, 파랑, 초록의 색으로 구성된 매우 튼튼한 재질의 장바구니인데 대만인들은 대만 LV 즉 대만 루이비통이라고 부른다.w 원래 이름은 빠찡이라고 하는데 가격도 싸. 50원 정도? 기념품으로 사가면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교통카드 버전으로 나온 것도 있는데 귀여워.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도 있지만 조금 더 고급스러워요. https://www.laihao.com.tw/products/lai-hao-ka-tsi-bag
●●●●●●●●●●●●●●●●● (S/M/L/XL) 대만풍 선물 (우롱차맛) 타이베이 101, 스카이랜턴, 버블밀크티, JiuFen, 돼지고기찜 등 대만 대표 이미지 패키지 dumpling.www.laihao.com.tw
대만의 추억의 장난감 가게… 한번 구경해보세요!
인사동에도 이런 복고 장난감을 파는 곳이 있었는데 가본지 오래돼서 아직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느낌이 든 곳은 단수 라오지에 있는 가게였다.
장난감이나 불량식품(?) 같은 과자가 수없이 가격도 싸다.남편의 눈에 들어온 건 밑에 있는 딸기와 포도맛 사탕.남편은 옛날 사람인데 그 옛날 사람의 향수를 자극하는 캔디 같다.이런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대요.문화차이가 느껴진다. (웃음) 삼태자는 말로는 확실히 어린아이인데 너무 무서워.장난감 가게에서 구입한 허술한 장난감이지만 잘 팔린다. 재밌게 놀아서 기분 좋아.그리고는 먹어야지 아쉬운 대만 카스테라 먹으러 왔어. 코로나 때문에 외국인 손님이 없어 힘들었을 텐데 아직도 영업을 꾸준히 잘하고 있어 고맙다. 오늘은 진짜 장사가 잘 됐는데 나는 치즈 맛으로 사 먹었는데 여기서 또 남편이 자기 어렸을 때는 이 카스텔라에 로슨 넣어서 팔았는데 그게 되게 맛있었다는 옛날 이야기를 들려줬어. 상관없이 나는 치즈맛이 좋아.그렇지? 야옹?야~https://www.youtube.com/shorts/HMO9jdPJx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