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전에 피를 빼놓은 LA갈비를 양념장에 재워 식탁 위 정리 및 소독하고 있는데 신랑이 문 앞에 붙어 있었다고 중국집 신장 개업을 했거든~ 하면서 가져온 배달 전단지가 눈에 띄었어요.(갑자기 눈에 띈 과자 먹고 싶어졌어. 네) 그래서 오늘은 이걸 들고 조금 전에 속삭이고 왔어요. 교쿄 준비물 양면테이프. 가위.하프 후라이팬.종이 자석 배달 전단지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합니다.
반바지. 풀빵 뒤에 붙이는 자석이 은근히 많이 쓰이는데 새로 물감을 짜거나 소분할 때 철제 팔레트에 붙여서 쓰면 떨어지지 않고 편하죠.
여기 집 어딘가에 냉장고에 하나씩 붙어 있을 만해요.요즘은 핸드폰 배달앱을 자주 사용하는데 가끔 문앞에 붙어있기도 해요.반짝 자석을 보고 오홍~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웃음)
전단지에서 떼어낸 자석입니다.
일단 자석이 잘 붙는지 테스트 해봤어요.잘 붙습니다 🙂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얇지만 그래도 잘 붙어서 좋을 것 같아요.그동안 그냥 버렸는데 아깝다~ 생각하면서 이제부터는 틈틈이 모아놓고 재활용하려고 합니다.~ 총 2개의 종이 전단지 자석으로 5개의 하프팬 자석 완성입니다.변:)
#종이자석전단지자석재활용 #반팬자석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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