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제주는 처음 가봐서 정말 추울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숙소를 모두 제주 호텔로 예약했어요. 추운 거 진짜 싫어하거든요. 하지만 12월의 제주는 매우 따뜻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제주다운 돌담이 있는 숙소를 잡았을텐데 그래도 편한건 역시 호텔입니다.제주 부영호텔.
제주 부영호텔리조트 입구 하얼방도 마스크를 쓰고 있네요. 웃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마스크는 이제 쓰고 싶지 않아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서 그런지 부영호텔에 예쁜 트리가 가득하더라구요. 반짝반짝 예쁘게 빛나네요.
아버지가 체크인하는 동안 부영호텔 곳곳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습니다. 트리 앞이 예쁜지 왜 먼저 사진 찍어달라고 하네요.
아버지가 체크인하는 동안 부영호텔 곳곳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습니다. 트리 앞이 예쁜지 왜 먼저 사진 찍어달라고 하네요.
로비가 깨끗하고 조용하네요. 얼른 방으로 올라가보죠~ 디럭스 트윈 오션뷰로 예약했다는데 얼마나 예쁜 바다가 보일지 기대하면서 올라가볼게요.
해가 지고 있는 시간에 접어들면 이렇게 예쁘게 햇빛이 들어오고 있어요. 어지럽기 전에 빨리 사진 한 장 찍읍시다. 곧 더러워질 우리 방침대 두 개에 테이블에 화장대에 TV에 있는 건 다 있네요.테라스에서 이렇게 멋진 노을을 볼 수 있어요.샤워부스와 욕조가 따로 있을 정도로 화장실도 넓고 깨끗합니다. 우리집 화장실보다 더 깨끗한 부영호텔 화장실게다가 이벤트 기간이었기 때문에 부영호텔 객실 미니바 무료 제공이었습니다.제주 부영호텔에서 2박을 했는데 2일째 미니바를 채워줬어요.~위에 과자도 있습니다.부영호텔은 수영장으로 유명해요. 이국적인 분위기로 여름에 가성비 좋은 호텔로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물은 없었어요. 첫날 저녁에 한 바퀴 돌고 아침에 또 사진 찍으러 오려고 한 번도 못 갔어요. 부영호텔룸서비스 32,000원부영호텔 룸서비스 치킨이 너무 맛있대요. 저녁 먹고 들어와서 저희도 룸서비스 한번 시켜볼게요.치킨과 맥주까지 포함해서 2천원!! 32,000원은 배달비입니다. 직접 찾으러 가시면 30,000원입니다. 정말 가끔 오는 호텔인데 2천원 그냥 쓰는 걸로 하죠.샐러드에 소스까지 듬뿍 들어있어요. 프라이드를 주문하면서 양념 소스도 받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피클 상자에 넣어서 가져다 주었습니다.룸서비스 치킨이라서 그런가요? 되게 바삭바삭해요. 양도 엄청 많고. 부영호텔에 다시 가면 꼭 룸서비스 치킨을 주문할게요.센스있게 일회용 컵도 가져다 주세요. 치킨에 생맥주를 마시고 부족하면 미니바에 맥주 2캔이 있습니다. 그럼 충분하겠죠. 미니바에 콜라도 있어요!! 꺼내서 마시고~ 제주 부영호텔 실내수영장아침이 밝았습니다. 남편과 아이는 아침부터 제주 부영호텔 실내 수영장에 수영하러 갔어요. 혼자 조용한 아침을 보내는 시간, 제주하면 귤, 아침하면 커피! 정말 여기가 천국이네요.바다가 보이는 부영호텔 디럭스 트윈오션뷰! 날씨도 좋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 좋고~~ 자주 오지 않아서 배고파서 수영장에 찾으러 가볼게요.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체육관이 있습니다. 지금은 간단하게 샤워만 할 수 있고 사우나는 이용할 수 없대요.저희는 수영복과 수영모, 고글까지 다 가져갔어요. 혹시 안가져오셔도 됩니다. 대여 가능합니다.전화도 안 받으니까 QR체크를 하고 온도계를 좀 들어가서 나오겠다며 수영장에 남편과 아이를 찾으러 들어갔습니다.씻고 있는 것 같네요.아무도 없네요. 8시에 가면 여유롭게 수영할 수 있어요.아이들을 위한 구명조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구명조끼는 무료로 대여해 줍니다.쉴 수 있는 의자도 곳곳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 앉아서 수영하는 아이를 보고 있어도 되겠네요.수영장 내 준수사항을 잘 읽어보세요! 수영모는 꼭 쓰세요.크지는 않지만 아담해서 아침 수영 즐기기 좋대요. 물도 따뜻하구요. 매일 아침 수영을 하고 일정을 시작했더니 아이가 피곤한 것 말고는 ㅎㅎ 이번 제주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것이 수영이래요. 뭐 너만 괜찮다면 돼. 하지만 수영을 하고 제주여행을 가면 너무 피곤해서 다음부터는 일정이 끝난 후 수영장을 이용하려고 했어요. 제주 부영호텔이 왜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지 알겠어요.크지는 않지만 아담해서 아침 수영 즐기기 좋대요. 물도 따뜻하구요. 매일 아침 수영을 하고 일정을 시작했더니 아이가 피곤한 것 말고는 ㅎㅎ 이번 제주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것이 수영이래요. 뭐 너만 괜찮다면 돼. 하지만 수영을 하고 제주여행을 가면 너무 피곤해서 다음부터는 일정이 끝난 후 수영장을 이용하려고 했어요. 제주 부영호텔이 왜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지 알겠어요.제주부영호텔&리조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2제주부영호텔&리조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