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먹어봤어.나는 홈플러스에서 구매했는데 편의점에도 보이는 걸 보니 구매하기 좋은 위스키인 것 같아.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처음 상자를 열었을 때 보이는 골든블루 진청병이 멋지다.450mL, 36.5도 안에는 위스키 잔, 아이스볼이 함께 있다.상자 뚜껑에 아이스볼 사용법이 나와 있다.바로 얼음을 얼려 놓았다.먹어본 첫 맛은 넘을 때 매운 느낌이 들 정도로 부드러웠다.사이다를 섞어 마시면 마시기 쉽고, 마실수록 특유의 오크통 향이 물씬 났다.도수가 높은데도 다음날 숙취도 없어서 오잉했다. 온더락이라도 먹어보고 비벼도 먹어봤는데 첫술은 좀 자극적이었는데 두 모금부터 향이 좋고 알코올 향도 강하지 않아서 자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