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 목요일 (알라딘2, 요양)

!하하~~~불하~역시 어제 좀 피곤했던지 11시가 넘어 자고 거의 잠을 깨지 않고 오전 8시 반까지 계속 잤다www한번은 일어난 것 같기도 하지만 어쩌나 생각한 것을 보면 깨어나도 잠이 깬 것은 아닐까:)그리고 고모가 전화할 때마다 부산에 언제 오느냐고, 나는 곧 가야 하는 게 궁금한 것이나 부산에 가는 일정을 계획하는 꿈도 꾸었지www 재밌는 게, 안 가면 안 되는데 언젠가 가고 며칠 후에 온다는 계획만 세우고 깨어났다www가 회를 먹는 꿈에서도 보면 좋았을텐데…

아델하이~~오늘도 찰싹 달라붙어 있는 고영 🙂 오늘, 내일은 푹 쉬면서 빨리 회복해보기로 했는데 내일은 좀 움직여보기로 하고 오늘은 여차하면 집에서 나가지 않을 기세로 푹 쉬기로 했다. 그래도 집에만 있는 것보다 조금 밖에 나가서 걸어오는게 컨디션에도 도움이 되서 나갔다 올게요 🙂

누워서 핸드폰 만지고 포고 들어가봤는데 실행 로딩 화면이 뭐야 눈물 너무 겨울이랑 겨울이랑 이쁘지 않아? 나는 언제부터 이렇게 겨울과 크리스마스에 눈이 돌아오게 되었어? 검정색이 너무 예뻐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어…

9시쯤 일어난 김에 오랜만에 세끼 다 먹으려고 나갔는데 밥이 없어? 우선 쌀을 씻고 밥을 올려놓고 아침은 빵을 먹기로 했어 🙂 그렇지 않아도 어제 아바가 사온 빵이 많아서 때워야 하니까 딱 좋았을까??

빵 사진과 쓰고 투섬 가습기 할아버지 사진과 읽는 www wwwwww어쨋든 요즘 아바가 빠져서 잘 먹는 소금 빵인데, 아바는 그대로 먹는 것이 맛있다고 뜯어 먹지만 꼭 귀찮아 것…나는 항상 20초 정도 데워서 먹지만 역시 이것은 따뜻한 먹는 게 가장 맛있어:)사진은 안 찍지만 다 먹고 다른 빵 한개 분량입니다. ww

아침먹고 여자친구 점심시간까지 영화보면서 기다릴 예정이야 🙂 오늘은 계획대로 알라딘 2편을 봤는데 아무래도 속편이라 기대를 많이 안했고 덕분에 실망도 없었어(?). 근데 별로 안 좋았던건 아니고 그냥 뻔하지만 재밌게 봤으니까 🙂 내일은 3편 봐야지.그게 더 재밌어 보였대. 디즈니 덕후라고 하지만 사실 속편은 거의 본 적이 없는 ‘ㅅ’ 인어공주도 그렇고 한 편만 보고 그 뒤로 두 편 이상 나온 것 중에 안 본 게 꽤 많은 것 같다. 속편을 본 것은 라이온킹과 겨울왕국 정도일까…?러닝 타임은 1번째와 다름없는 1시간으로 다 봤는데 점심 시간까지는 시간이 꽤 남아 있어 잠시 누워서 있습니다.보는 내내 누워서 누우면빨리 옆구리에 와서 붙는 고 용 www푹 쉬곴지만, 오늘은 여성의 친구가 평소보다 조금 늦었지만, 오늘은 추우니까 점심에 전화하는 것도..고민하고 있네g;매번 지하로 내려가는 것도 그렇고’ㅅ’아, 그리고 조만간 캣 타워의 조립을 부탁하다 조카(?)에게 선물하는 맥주도 했다.어제 내가 가서 사 가지고 왔어야 했는데 깜박해서;; 그래도 그 친구 술을 좋아해서 하나씩 추천하는 재미가 있네이:)에서도 뭐 내가 마시지 않으니까 사서 주며 대리 만족하는 것 같아wwwwww어? ‘ㅅ’ 아, 지금 보니까 오늘 올라온 기사 아니었구나? 아니, 별거 아니야.그 사람들도 처우 개선을 위한 파업일 텐데 응원해 줘야 하고 어쨌든 지하철 파업은 잘 끝나서 정상 운행되다니 다행이다 안그래도 이번주 토요일에 여자친구가 놀러오는날 고생할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눈소식까지 있대.꼭 지하철을 타야해…이거 TT올리브영앱에 재입고 공지를 해놨는데 마침 폰을 보고 있는데 알림이 왔어.모야;ㅅ;갑자기 들어가서 3개 넣어서 주문했는데 일주일뒤에 배송 ㅋㅋㅋㅋ아니 이거 유행 언제 끝나요?나는 맛있어서 또 먹는 것도 아니고 궁금해서 맛만 보려고 해.(울음) 오면 여자 친구들도 잘 챙겨와야 해 :)그래도 잠깐 나가서 걸어오려고 저녁이 되면 더 추워질까봐 4시쯤 나왔는데 충분히 추웠어요.근처 걸어서 가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일단 지하상가 쪽으로 걸어봤어요.가다가 로켓단도 단단히 혼내줄거야~ 근데 너무 추우니까 손이 시려서 포켓몬고도 못할 줄 알았는데 다들 겨울에는 보고를 어떻게 해요? ㅋㅋㅋ겨울에는 포고플을 달아놓고 포고플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아무튼 너무 추워서 지하상가 입구까지 가서 내리지도 않고 빨리 집에 가려고 ㅋㅋㅋ 집에 왔어요. 바깥 공기를 마셨으니까 좋아이런 날은 왜 산책이야흑인 게임의 배경도 겨울과 겨울이 된 것을 보세요.진저, 일년중 12월이면 좋겠다.빨리 집에 가서 거의 두 달? 오랜만에 먹는 것 같은데 고소함…?오랜만에 먹었더니 맛있어서 금방 해버렸어 ㅇㅅㅇ아파도 요즘 안먹네? 라고 물을 때는 개운하다고 했는데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사놓고 ㅋㅋㅋ오늘도 저녁은 일찍 먹었어요. 요즘 좀 일찍 누울 것 같은? 잘래? 그리고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 예전보다 저녁시간이 조금 빨라졌다. 큰 차이는 없지만 ‘ㅅ’ 그래도 빨리 먹고 일찍 자는 건 좋은 것 같아. 푹 자면 일찍 일어나는 것도 좋고 🙂 마침 어제 오늘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패턴의 이상적인 케이스였는데요.저녁먹고 여자친구랑 전화하고 좀 쉬면서 오랜만에 엔칸토도 봤는데 역시 엔칸토는 코코의 하위호환 같은 느낌이랄까 ‘ㅅ’ 재미없는건 아니지만 코코가 사람들의 애니메이션 보는 눈을 너무 높게 해서 ㅇㅅㅇ 왠지 메세지도 비슷하고. 근데 기대치가 높아서 그래.딱 이거 한 편만 보면 끝날 때까지 몰입도 좋은 잘 만들어진 영화인 것 같아 :)10시 지났는데도 역시 오늘은 잘 자고 푹 쉰 탓인지 어제처럼 졸립고 피곤하고는 없네’ㅅ’에서도 역시 일어난 시간을 생각하면 이제 옆으로 되는 시간이 있는 것 같다.다 쓰고 정리하고 누우면 아마 평소처럼 잘 것:)오늘은 정말 조금 밖에 나가서 비난 이외는 하루 종일 집에 있었구나’ㅅ’내일은 오후 좀 움직이고 싶지만 어디에 갈런지는 일어나서 생각하고 보지 않고ㅇㅅㅇ 내일도 추우니까, 아마 내일은 지하 상가로 쭉 내려서 아래에서 조금 걸거나, 마리 호랑이도 가고 올까 하는데’ㅅ’내일은 뭔가 오랫만에 “진짜 금요일” 같다’ㅅ’다음날 출근하지 않고 쉬는 주말을 하루 앞둔 진짜 금요일 wwwwww에서도 아침부터 일어나서 인천까지 와서 피곤한 건 같지만 오랜만에 집에서 만났을 때도 오랜만이었지만www내일도 아델이 콧김을 토하겠지…오랜만에 간식도 먹고 뜻밖의 냐은톡데ー www내일은 회사도 여유를 갖고 일하고 정시 퇴근하고 집에 와서 맛있는 떡볶이도 부탁해서 먹고 오랜만에 하이킥도 같이 보고 푹 쉬면 좋은 날이다:)그리고 그 다음날에 만나면 좋겠어!!걸린!그리고 한일 이번 주 출근, 조심하고 오세요!!저도 내일은 오늘보다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