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4주간 홈스테이 후기

골드코스트/

호주의 골드코스트 한 달 살기: 4주간 홈스테이 리뷰 Date; 2018

호주 이야기는 사실 2018년이고 옛날 이야기지만 블로그 이전 겸 다시 외우려고 쓰는 글! 홈스테이 이야기를 포함해서 저의 한 달을 간단히 정리하고자 하는 글이니 현재 떠나려는 분들은 그냥 참고하세요. 저는 학교에서 진행되는 동계 어학연수로 호주 골드코스트에 가게 되었습니다.10월쯤 면접보고 아르바이트 열심히해서 1월쯤 출국!카드를 쓰려고 환전은 35만원 정도 했다.싱가포르의 에어라인을 타고 갈아타고 브리즈번, 정말 너무 길었던 비행기(이때가 처음에 가장 긴 비행시간이었다)

유심 지금은 에심도 발전했지만 그때는 없어서.. 학원담당선생님이 학원가까이 #optus에서 떨려주셨다.호주도 한국처럼 다양한 통신사가 있지만 가장 싼 것이 옵터스라고 한다.짧게 여행한다면 특별히 추천, 하루 $500 MB. 나는 유심 2$ + 매일 6GB 40$ (28일 사용) 총 42$ 결제했다.

유심 지금은 에심도 발전했지만 그때는 없어서.. 학원담당선생님이 학원가까이 #optus에서 떨려주셨다.호주도 한국처럼 다양한 통신사가 있지만 가장 싼 것이 옵터스라고 한다.짧게 여행한다면 특별히 추천, 하루 $500 MB. 나는 유심 2$ + 매일 6GB 40$ (28일 사용) 총 42$ 결제했다.

내가 살던 홈스테이 공간은 이런 느낌이었어.아, 홈스테이 아빠가 직접 공항으로 픽업도 와주셨어.차 안에서도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떠들었는데 그것도 다 들어주고 해석해주며 대답해주고 주말에 서핑도 하러 가자고 한 감동적인 아빠

내가 살던 홈스테이 공간은 이런 느낌이었어.아, 홈스테이 아빠가 직접 공항으로 픽업도 와주셨어.차 안에서도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떠들었는데 그것도 다 들어주고 해석해주며 대답해주고 주말에 서핑도 하러 가자고 한 감동적인 아빠내가 사용한 방, 2층 집에 불편함 없이 2층에 홈스테이를 하는 학생들을 위한 욕실도 따로 있어서 불편함 없이 최고였어 홈스테이! 아 참고로 벌레가 정말 많았어, 작은 개미부터 작은 도마뱀 등 2층까지 올라오지 않지만 가끔 1층에 문을 열어두면 놀라긴 하지만 자연친화적이라고 하자.나는 홈스테이 생활이 너무 편했어.어학원 다른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샤워하는데 스톱워치를 주고 (물 부족 국가라) 뭘 할 때마다 규정이 있다고 했는데 나는 정말 편했다.내가 사용한 방, 2층 집에 불편함 없이 2층에 홈스테이를 하는 학생들을 위한 욕실도 따로 있어서 불편함 없이 최고였어 홈스테이! 아 참고로 벌레가 정말 많았어, 작은 개미부터 작은 도마뱀 등 2층까지 올라오지 않지만 가끔 1층에 문을 열어두면 놀라긴 하지만 자연친화적이라고 하자.나는 홈스테이 생활이 너무 편했어.어학원 다른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샤워하는데 스톱워치를 주고 (물 부족 국가라) 뭘 할 때마다 규정이 있다고 했는데 나는 정말 편했다.아침을 간단히 먹거나 아침 식사는 항상 가볍게 빵과 소시지, 계란 또는 시리얼!아침을 간단히 먹거나 아침 식사는 항상 가볍게 빵과 소시지, 계란 또는 시리얼!저녁은 여러가지.. 엄청 여러가지를 먹었는데 사진이 남은것만 올린다.나의 홈스테이 엄마와 아빠는 각각 20대 초반에 호주에서 영주권을 취득하고 지냈는데, 여기서 만나 결혼한 필리핀 출신이라 주식이 밥이라 불편함도 없었다.무엇보다 홈스테이 엄마의 음식 솜씨가 훌륭했고,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은 완벽함.매일 점심 도시락도 싸줬는데 다 맛있었어요저녁은 여러가지.. 엄청 여러가지를 먹었는데 사진이 남은것만 올린다.나의 홈스테이 엄마와 아빠는 각각 20대 초반에 호주에서 영주권을 취득하고 지냈는데, 여기서 만나 결혼한 필리핀 출신이라 주식이 밥이라 불편함도 없었다.무엇보다 홈스테이 엄마의 음식 솜씨가 훌륭했고,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은 완벽함.매일 점심 도시락도 싸줬는데 다 맛있었어요간식이 있어서 항상 간식을 먹는다가끔 한식이 생각날 때(사실 생각나지 않았지만 함께 간 친구들이 그리워했던 분) 주변에 있는 한식당을 둘러본다.주변에 은근히 한식, 중식, 일식집이 많아서 사실 그리울 틈이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어학원을 다녔지만 사실 주말에는 항상 자유롭고 자유롭긴 하지만 또 홈스테이 아기들이 놀아달라고 무작정 달려오는 턱에 지루할 틈이 없었던 것 같다.가끔은 같이 살던 친구들과 놀러가고, 가끔은 홈스테이 가족들과 놀러가고, 아주 알차게 보냈다.TMI 1. 호주는 잠잘 무렵 비가 무섭게 내리고, 낮은 쨍쨍 아침부터 해가 떠서 아침형 인간이 아닌 나도 아침 5시에는 눈을 뜨고 산책을 했다.2. 아시아인의 차별이 무섭고 심한 경우도 더러 있다.한 에피소드에서 버스에서 못 내려서 늦었는데 그때 홈스테이 엄마가 지구 끝까지 화를 내서 버스 회사에 전화해서 컴플레인검. 나도 그때부터 더 공부했어.아침에 산책을 다녀와서 엄마가 요리할 때 앞에서 모르는 단어를 읽어달라고 해서 문장 공부를 하기도 한다.3.그런데 그와 동시에 예뻐해주는 사람도 참 많은 편.4.날씨가 아무리 좋아도 긴 옷은 갖고 다니는 것이 좋다.안그러면 진짜 감기가 크게 걸려.깜짝 홈스테이가 끝날 무렵 선물로 갈비찜을 해준 갈비찜+감자전을 만들었는데 다들 너무 맛있게 먹어줘서 좋았다.하지만 돌아오는게 지옥같았어,,물론 홈스테이 같은 경우는 랜덤 지정이기 때문에, 제가 좋았다고 모두가 좋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너무나 나빠서 교체하는 분들도 몇 분 본 덕분에) 어학연수를 가는데 홈스테이 하는 분들이 좋은 분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 개인적으로는 즐기고 싶은 것을 모두 즐겼다고 생각하는 분.홈스테이 엄마와 아빠를 너무 자주 만나서 주말마다 아이들과 즐겁게 놀러가고 마지막에는 영화도 보러 갔고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았다.이전의 일이라 굉장히 자세하게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혹시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은 코멘트 주세요! 기억을 끄집어내서 최대한의 대답을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