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을 떠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여행을 떠난 나라의 지폐와 동전이 남는다.1. 여행 지갑을 통해 지폐가 남는 것을 최소화하다 2. 남은 지폐나 동전을 나중에 그 나라를 여행하는 지인들에게 나누어 준다 3. 남은 지폐와 동전을 모으는 이번 글은 3번 방향으로 설정한 내 지폐와 동전 모으기다. 화폐 수집 앨범해외 여행을 떠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여행을 떠난 나라의 지폐와 동전이 남는다.1. 여행 지갑을 통해 지폐가 남는 것을 최소화하다 2. 남은 지폐나 동전을 나중에 그 나라를 여행하는 지인들에게 나누어 준다 3. 남은 지폐와 동전을 모으는 이번 글은 3번 방향으로 설정한 내 지폐와 동전 모으기다. 화폐 수집 앨범한 번도 가보지 못한 에펠탑이 그려져 있는 앨범을 화폐수집 앨범으로 선택했다.상품명은 화폐수집 앨범 지폐 기념 동전수집북 ‘옛날 돈, 외국 돈 컬렉션’이다.해당 바인더의 크기는 높이 30cm, 세로 24cm, 두께 4cm다.내부의 속지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동전지갑과 지폐지갑 모두 소재가 코팅지+PVC로 나름 딱딱하다. 동전 지갑 속지여행을 떠난 나라의 동전, 기념주화, 토큰을 담을 수 있는 동전 칸막이 종이다.하나의 동전란에 가로 5줄, 세로 6줄로 총 30개의 동전을 넣을 수 있다.처음 살 때 5장을 받기 때문에 총 150개 보관이 가능하다.뚜껑(?)을 열고 보관할 동전을 넣는다.다시 뚜껑을 닫으면 끝!500원권도 아주 잘 들어간다.한손으로 하는건 어렵네요..동전의 크기는 약 3.7cm×4cm이다. 대부분의 동전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참고로 1유로와 1리라가 비슷해서 헷갈린다.현재 기준으로 1유로는 1437.3원, 1리라는 44.14원이다.2단이 리라 3단이 유로다.네 번째 칸은 일본 엔 동전이다. 매표소의 중지이번에는 지폐 상자다.한 장에 총 전후로 6장 보관할 수 있다. 각각 3장씩 넣을 수 있다.총 40장이 들어 있으므로 240장의 종류를 수집할 수 있다.우선 대한민국 국민답게 우리 돈으로 먼저 시작한다.해외에서도 인정되는 두 화폐는 미국의 100달러와 일본의 10000엔다.모든 돈에 평화의 상징인 마하트마 간디가 있는 인도 루피 1000루피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쓸 수 없는 지금은 폐지된 권종이다.신기하게도 같은 100루피, 10루피라도 모양이 다르다.구권, 신권의 개념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느 것이 구권인지 신권인지 모르겠다.쓰는 데 문제만 없다면 그걸로 됐다.베트남 동쪽에는 모두 베트남 독립의 아버지 호찌민이 그려져 있다.베트남 원-달러 환율은 나누기 2와 0을 빼면 비슷한 수준인 한국 돈이 된다.예를 들어 20만 동이라면 대략 1만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5000동에만 없는 비닐(?) iㅣ폐관의 크기는 가로 18cm, 세로 9.3cm다.지금까지 여행한 나라 중에서 저 크기보다 큰 화폐를 본 적이 없다.그리고 실제로도 없는 것 같다.앨범을 샀기 때문에 지금은 여행할 때 예쁜 돈이 있으면 미리 챙겨놓고 모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