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미국 유치원생들에게 유명했던 노래래요. 요즘 유치원에서도 노래하고 있는 곳이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유튜브에서도 보면 미국 유치원이나 세계 각국의 영어 유치원 또는 영어를 말하는 학교에서 학예회 또는 장난기에 쓰이는 18번 노래인 것 같아요.나는 이 노래를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영어독서전문가 과정 수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주제 중 신체를 활용한 *Total Phyical Respond 교수법과 관련하여 배웠습니다. TPR은 간단히 말해서 몸을 쓰면서 영어를 배우는 것. 이때 활용하기 좋은 노래도 같이 배웠어요. 그때 구입한 미국 학교나 유치원에서도 사용된다는 아주 귀중한 동요가 담긴 CD. 그 앨범에서 저는 이 노래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강의시간에 다같이 큰 원이 되도록 손에 손을 잡고 이 노래를 부르고 춤도 췄던 기억이 납니다.
출처: September 21 사이트
Greg와 Steve는 어린이 동요를 만들어 부르는 듀오인데, 이 노래 가사도 착하고 멜로디도 정말 좋아요. 아이들이 합창하는 부분을 특히 좋아합니다. 가사없이 Lalala라고 부르는 부분도 귀여워.
가사와 코드
<가사해석> 세상은 무지개야, 많은 색으로 채워진 노랑 검정 흰색 갈색 모두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세상은 무지개야. 많은 인종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세계를 돌아다니기 위해서는 모든 종류의 사람들이 필요하고 주목!!!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여기!!! 멋지지 않나요? 넌 네가 되고 난 내가 돼(Now you be you I’l be me) 그게 바로 우리가 되게 돼 있어.하지만 세상은 큰 믹싱컵이야. 그냥 보고만 있어도 네가 휘저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세상은 무지개야.많은 인종의 사람들이 함께 일할 때 그것은 매우 볼만한 광경이야. 세상은 아름답고 우리가 조화 속에서 살아왔을 때 이 노래는 아주 옛날에 나왔지만 지금 시기에도 손색이 없는 주제가 있는 가사라고 생각합니다. 흑인 차별, 아시아 증오 등을 생각하면요.
드디어 노래감상시간!!! 가사와 노래에 집중할 수 있는 CD음원 버전입니다. ^^
80년대 분위기에 익숙해졌나요? 저는 너무 그리워요.
이번 학기 아이들과 함께 노래해 볼 계획입니다. ^^ ^^ ^^ The world is a Rainbow ~~~
내가 사랑하는 영어 동요 첫 번째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