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장비 티타늄컵 AMG 머그잔 순수 국내제작이라 좋네

백패킹 장비 티타늄컵 AMG 머그컵 순국내제작이라 좋네

백패킹 장비 티타늄컵 AMG 머그컵 순국내제작이라 좋네

백 패킹 장비를 대표하는 용품을 꼽으라면 단연 티타늄 컵이 아닌가 싶다. 배낭 하나로 대강의 캠핑 용품을 모두 해결해야 할 백 패킹의 특성상 1g도 부피를 줄여야 하기 때문, 티타늄 소재의 용품이 인기를 얻을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배낭족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던 티탄 종류의 많은 용품이 최소한의 오토 캠퍼들에게 사랑 받고 대중화하기 시작했지만 그 중에서도 본인이 오랜 시간을 같이 하는 AMG티탄은 국내 철강 기업을 대표하는 포스코에서 생산된 순수 국내 제작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그 가치가 있는 것 아닌가 싶다.

특히 이번에 여러 품목 중에서도 새롭게 출시돼 사용하게 된 AMG 머그컵은 250ml와 320ml, 450ml의 3가지 사이즈로 완벽하게 스태킹되어 보관 및 휴대가 매우 간편해졌다. 실제 이처럼 크기가 다른 종류의 컵을 겹쳐 수납할 수 있어 미니멀은 물론 백패킹 장비 구성에도 제격이지 않을까 싶다.

이러한 금속 종류의 머그컵을 스태킹할 때 단차로 인해 생기는 특유의 흔들림과 소리가 있는데, 이번 AMG 티타늄컵은 작은 유격 없이 제작되어서인지 완벽하게 스태킹이 이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개인적으로 본인이 하나의 체격을 하고 있어 일반적인 소형보다는 이런 치수 큰 머그 잔을 좋아하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사이즈의 450ml은 무게 56g에 높이 9.5cm, 폭 8.9cm에 손잡이를 포함하고 100%Titanium에서 생산된 제작됐다는 점이다. 이러한 크기 하나만 갖추고 있어도 셀프 카메라 때 음료수를 마시는 용도는 물론 혼자 먹는 수프 요리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본인에게 가장 실용적인 사이즈로 볼 수 있다.

손잡이 부분에 들어가는 부자재 역시 모두 티타늄 금속을 사용해 무게도 한층 가볍고 멋스럽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이런 작은 부자재 역시 소재부터 가공까지 모두 순수 국내산으로 구성됐다는 점이 더 그 가치가 높지 않을까 싶다. 사실 국내산 하면 가격도 비싸지 않을까 싶지만 가성비 면에서도 부담이 없기 때문에 많은 캠퍼분들이 한두 개는 갖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브랜드가 AMG가 아닐까 싶다.

입술이 닿는 부분부터 바닥면까지 완벽하게 샌딩 작업이 이뤄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초기 AMG 제품 대부분이 벌크 형태로 대량 생산돼 판매되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마무리 작업 모두가 사람의 손에서 이뤄지며 개인 판매를 시작해 어떤 고가 브랜드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을 만큼 퀄리티가 높아지지 않았을까 싶다.

크기만 다르고 모든 공정이나 마감 부분은 크기에 상관없이 완벽한 모습이다. 워낙 가벼운 소재로 일반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리스에 비해 인체에 가장 무해한 금속이기 때문에 가족이 모두 함께 사용하기 쉽고, 특별히 신경 써야 하거나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내구성이 높고 녹이 발생하지 않아 아웃도어에 가장 최적화된 용품이 아닐까 싶다.

지난해부터 미니멀을 지양하기 시작해 가장 먼저 중량감 있는 식기류와 주방용기, 컵류를 교체하기 시작했는데 꽤 많은 수량이라도 무게감에 있어서 전혀 부담이 없고 수납에서 오는 부담감도 없는 티타늄은 백패킹 장비는 물론 미니멀 캠핑에도 최적화된 용품이 아닐까 싶다.

특히 이번에 완벽한 스태킹을 보여준 티타늄컵은 개별적으로 보관하던 그런 종류와 달리 사이즈별로 겹쳐 함께 보관이 가능해 특별히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좋았고 거치도 한층 쉬워졌다.

우드의 감성에 요즘 빠져있는 본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울리지 않는 감성적인 소품들을 비롯해 세팅을 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 그러한 감성 세팅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조화가 잘 되어 있지만 무광 특유의 감성이 아무래도 이러한 우드의 감성과의 조합에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역시 티타늄 컵으로 마시는 커피 한 잔은 일반적인 그런 머그잔으로 즐기는 맛과는 비교가 안 된다. 특히 겨울철 시즌이 지나고 여름이면 차가운 아이스 음료나 아이스 커피를 마실 때에는 절대 어떤 종류와도 비교할 수 없는 시원함을 맛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AMG티 스푼을 최근 활용하고 있다. 언제도 일회용 믹스 커피를 마실 때는 봉지를 스틱으로 쓰고 저어서 먹고 있었는데 이것이 각종 잉크와 유해 물질이 있어서 좋지 않다는 주위의 캠퍼들의 걱정에서 전용 티 스푼을 쓰고 있는데, 이는 개인적으로 본인처럼 일회용 봉투 믹스 커피를 더 즐기캠퍼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 특히 관리도 필요 없어 인체에 무해한 금속인 관리도 쉽고 본인처럼 귀찮은 캠퍼 항상 전용으로 사용하기 쉬운 것이 아닌가 싶다.

일단 본체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많은 양의 음료나 내용물이 보관되더라도 크게 무게감을 느낄 수 없어 백패킹 장비로 인기가 높았고, 사용 후 발생하는 고유 흔적도 특수 표면 가공돼 지문이나 사용감에 대한 흔적이 남지 않아 더욱 좋았던 시간이다. 특히 입술이 닿는 부위가 마르지 않도록 마무리돼 내용물을 마신 뒤에도 이 물질이 사라지지 않아 한층 관리가 용이했다.겨울철 시즌이 시작되면서 자연스럽게 텐트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특히 실내에서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평소 좋아하는 음악과 차를 즐기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때에는 용도에 맞게 405ml 용량으로 350ml, 250ml 사이즈를 활용하고 있다. 사실 이런 티타늄 금속은 개인적으로 설거지를 자주 하지 않고 간단하게 물로 세척하기만 하면 된다는 점에서 보다 본인 취향에 맞지 않을까 싶다. ㅋㅋㅋ 한마디로 깨끗한 설거지를 못해도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금속이라는 점은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다.캠프라고 하는 취미 활동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컵의 종류···특히 입이 직접적으로 다루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에서 위생적인 부분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 점에서 본인이 사용 중의 머그 잔 AMG티타늄 컵은 간편한 수납으로 복수를 한번에 보관할 수, 인체에 무해한 금속, 경량급의 중량감 덕분에 배낭 여행 장비는 물론 현재 본인이 추구하는 미니멀 캠프에 가장 이상적인 용품군은 아닐까 하고 더 만족할 시간을 보내고 있다.-협찬으로 필드에서 실제로 사용한 뒤 작성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