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당일치기 안양 삼막사 계곡 주차, 등산 후 물놀이

경기도 당일치기 안양 삼막사 계곡 주차, 등산 후 물놀이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습니다.유명한 계곡은 너무 멀어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힘든데 경기도 안양에 있어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고 물도 깨끗해서 물놀이하기 좋은 삼막사 계곡을 소개합니다.원래 목적은 절을 한 바퀴 돌고 출발해 등산하며 물놀이를 해온 이야기 50m 네이버 코프. 더보기/ 오픈스트리트맵 지도 데이터x 네이버 코프/ 오픈스트리트맵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 국가삼막사계곡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나비에서 삼막사 계곡 검색 후 방문해주세요.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삼막사 계곡 입장요금은 따로 없지만 주차요금은 있습니다.주차요금은 300분까지 200원/추가 10분당 100원, 1시간이 넘으면 300에서 400원 식으로 추가요금이 오르는데, 3시간 30분 이상 주차하려면 1일 주차료 선불 6000원을 내고 주차하는 것이 좋습니다.삼막사 주차장 매표소에서 쭉 이어진 주차공간 중간에 작은 주차장은 놀기 좋은 삼막사 계곡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라면 작은 주차장 옆길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큰 주차장은 등산로로 이어지는 길이 있습니다.(큰 주차장이라도 계곡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습니다.)큰 주차장에서 삼막사로 가려면 차단기가 있어 관계자만 차로 갈 수 있으며 일반인은 걸어서 가야 합니다. 도보로 여유를 두고 40분~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평지로 이어진 길오른쪽은 등산로로 이어지는 길등산로 입구에 보이는 안내표지판 삼막사 계곡은 애견 동반 가능합니다.등산로가 얼마나 힘든지?!화려하게 올라가보는 1인입니다.옛날 이맘때는 아카시아의 향기도 풍겼지만, 지금은 좀처럼 볼 수 없는 그 향기의 등산로를 오르며 느낍니다.자연스럽게 치유되는 이 기분등산로 옆에도 삼막사 계곡이 있어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등산하는 재미가 있습니다.20분 정도 열심히 등산을 하다 보니 만나는 돌무더기 언덕… 왜 지나가는 등산객들이 등산화와 등산복을 입고 오르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슬리퍼를 신고 와서 등산은 이쯤 하고, 돌아오는 길에 삼막사 계곡을 구경하면서 발을 담그고 왔습니다.귀엽게 쌓은 돌탑도 구경합니다.삼막사 계곡 하류 쪽에는 깊이도 그렇고 면적도 넓어서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 있는데 등산로 옆에 조용한 사적인 곳이 좋아요.아직 물이 많이 찬 편이에요.화장실은 주차장 쪽에 있으니 미리 다녀오시는게 편하시고 가까운 매점이 거리가 있으니 미리 음식을 준비해오시면 좋아요.사용한 쓰레기는 반드시 다시 가져가세요.계곡 주변 취사는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삼막사는 삼성산 중턱에 있는 곳으로 남서울의 절이자 서울 근교의 4대 명찰 중 하나인 원효, 의상, 윤필 세 명의 큰스님이 암자를 짓고 수도한 것이 절의 기원입니다.”당신의 행복은 마음가짐에 달려있다.”삼막사 산책도 가고 등산도 하고 계곡 물놀이도 하고 온 하루 뒤에는 등산화, 운동화를 신고 꼭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삼막사 산책도 가고 등산도 하고 계곡 물놀이도 하고 온 하루 뒤에는 등산화, 운동화를 신고 꼭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